
귤은 9월에서 12월이 제철인 과일로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증진과 감기예방과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껍질은 외면한 채 과육만을 즐기는데 껍질에도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귤피를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서 주의 해야 할 사항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능한의학에서는 '진피'로 불리고 있는데 다른 약재의 경우 신선한 상태가 더 높은 효능을 발휘하는 약재가 있는 반면 진피의 경우 오래 묵을수록 좋은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육보다 껍질에 5배가량 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각종질병에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 후에 귤피차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소화가 잘되게 도와주며..
건강생활정보
2021. 7. 16.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