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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간의 원인은 인체에 유입된 과도한 지방질이 누적되어 생깁니다.  최근엔 알콜성 지방간 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건강검진 후 지방간을 진단받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가볍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의 사례가 많아지고 있으며 지방간은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생활의 개선과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서 극복해야 합니다. 회식이나 모임자리를 통한 과음, 과식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 지방간은 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식이 조절은 필수사항입니다.  

     

    주의해야 할 음식들

    하루 포화지방 권장량 : 15g 

    메         뉴 수        량 포 화 지 방 량
    탕   수   육 1인분(200g) 4.9g
    짜   장   면 1인분 9g
    군   만   두 1인분(8개) 12g
    커 피 믹 스 1잔 1.6g
    카 페 모 카 1잔 11g
    크 루 아 상 70g 12g
    치 즈 케 익 1조각 11g
    초 코 케 익 1조각 14g
    햄   버   거 10g 10g
    감 자 튀 김 1개 5g
    돼지고기수육 1인분(300g) 37g
    감   자   탕 1그릇 16g
    소머리 국밥 1그릇 10g
    삼   계   탕 1그릇 11g
    짬          뽕 1그릇 13g

    ※ 다크 초콜릿의 경우 또한 포화지방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바 한 개에 9g 정도의 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포화지방량이 높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고 지방간이 심화된 상태를 방치하면  당료 및 심혈관질환 문제까지 번질 수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고 인체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마저도 변화되어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이 오래 방치되지 않았거나 심하지 않다면 야채 위주의 식단과 저탄수화물 식단, 적절한 운동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체중감량을 하되 무리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체중을 재고 식단을 체크와 기존에 먹는 량을 절반으로 줄이되 굶지 않는다. 인스턴트 음식과 튀긴 음식, 당도가 높은 음료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하고 운동은 체력에 맞게 한다.  인체가 지방연소를 하기 위해선 30분 이상의 운동을 지속해야만 하며 빠른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복용할 수 있는 약은 있으나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지속적인 체중관리와 식단관리가 중요하며 꾸준히 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면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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